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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일 前총장 사랑의 쌀 전달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19/05/31 11:33:40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前총장이 이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 400kg을 영도구청에 전달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5월 30일 오후 영도구 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해 쌀 400kg을 영도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해양대가 기증한 쌀은 5월 27일 개최된 제7대 박한일 전총장 이임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기증받은 쌀 620kg 중 일부이다. 해양대는 나머지쌀 220kg은 6월 중 재학중인 자취생에게 120kg을, 부산지역 소외계층 무료 급식 지원을 위해 100kg을 기증할 예정이다.
박한일 전총장은 “각종 행사 개최 시 화환 대신 쌀 기부 문화를 활성화 시켜왔다. 주변의 소외 계층을 돌보며 대학이 지역과 동반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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