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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월 스테인리스 가격 동결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0/05/01 14:10:25
포스코는 5월 스테인리스(STS)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가격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산지인 필리핀에서 니켈광석 생산 감소 전망을 내비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크롬 또한 남아공과 인도 등 주요 산지 내 공급 차질로 전분기 대비 대폭 올랐다.
니켈과 크롬 등 스테인리스 주원료 가격상승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현 가격수준이 저점이라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중국 민영밀들은 지난 4월 열연제품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 같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가전 및 건설 등 국내 STS 주요 수요산업들이 단기간 내 회복이 불투명한 점을 감안해 STS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포스코는 기존 304지에스(GS)강에 이어 430강 시장을 타겟으로 강도 높은 수입방어 정책과 함께 내수시장 판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가격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산지인 필리핀에서 니켈광석 생산 감소 전망을 내비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크롬 또한 남아공과 인도 등 주요 산지 내 공급 차질로 전분기 대비 대폭 올랐다.
니켈과 크롬 등 스테인리스 주원료 가격상승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현 가격수준이 저점이라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중국 민영밀들은 지난 4월 열연제품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 같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와 가전 및 건설 등 국내 STS 주요 수요산업들이 단기간 내 회복이 불투명한 점을 감안해 STS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포스코는 기존 304지에스(GS)강에 이어 430강 시장을 타겟으로 강도 높은 수입방어 정책과 함께 내수시장 판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