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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코로나 뚫고 2년 연속 매출 1조 클럽 등극
출처:EBN 편집 :编辑部 발표:2022/02/20 09:09:19
SK매직의 지난해 실적이 순항하면서 2년 연속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정수기와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 주력제품들이 선전한 덕분이다.
16일 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88억원, 7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매직은 지난 2016년 SK네트웍스로 편입된 이후 5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3배와 2.6배 증가했다. 렌탈 누적계정은 2.3배 늘어난 222만을 기록했다.
아울러 SK매직은 지난해 실적 상승과 함께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상향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은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라이프 큐레이션 컴퍼니’로의 진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