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상은 위대한 현자이자 백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어려움에 봉착한 현 난관을 헤쳐나가고자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과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시대적 배경과 현 중간계의 상황을 읊조리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 속 간달프는 "절대반지의 존재가 만천하에 알려지고 나서부터 전쟁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며 절대반지의 부활과 사우론을 추종하는 악의 세력들이 중간계를 지배하기 위한 움직임을 암시한다.

이번 영상은 거대한 전쟁을 암시하는 듯한 시나리오와 연출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이 영상은 반지의 제왕:전쟁의 시작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