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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약 산업, 37억 달러 이를 것”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07/18 17:19:3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분석 보고서 발간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 수립 및 환경 등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8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재단(KIMCo재단)’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을 도울 수 있는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보고서는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산업 및 인허가 환경’과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을 분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제약산업을 국가 주력 육성 대상으로 포함하며 제약산업 육성에 국가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의약품에 대한 외국인 투자 개방 및 등록 절차 간소화 등 외국 기업의 진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며 외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제약산업 진출 장벽이 낮아지는 추세다.
기술력·연구개발 역량 부족으로 인해 원료 의약품(API)의 90% 이상을 수입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손꼽힌다. 한국 의약품 수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특히 인도네시아 제약 산업 현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인도네시아 규제기관 ▲인도네시아 의약품의 인허가 제도 ▲임상시험 현황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 진출 전략 방안 등도 살펴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의약품 수요·소비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전체 아세안(ASEAN) 시장에서 27%를 차지할 만큼 큰 제약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인도네시아 제약 산업의 매출은 2021년 약 30억달러에서 연평균 5.5%의 성장세를 보이며 오는 2025년까지 약 3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IMCo재단은 2020년 56개 제약·바이오기업과 제바협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국민건강권 확보와 감염병 치료제·백신의 연구개발(R&D)·생산 및 혁신의약품 개발·글로벌 시장 사업화 등을 위해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