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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美 전고체 배터리 기업과 배터리 소재 광물 재활용한다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06/27 16:28:01
팩토리얼과 이차전지 자원순환사업 협력 양해각서
팩토리얼, 배터리 공정 스크랩 공급…영풍, 리튬 등 광물 회수
영풍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팩토리얼과 2차전지 소재 광물 재활용에 나선다.
영풍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영풍 사옥에서 팩토리얼과 이차전지 자원순환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본사를 팩토리얼은 현재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정을 가동하고 있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팩토리얼은 파일럿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영풍에 공급하고, 영풍은 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순환자원화 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팩토리얼이 운영할 미국 메사추세츠 워번의 배터리 공장에서도 영풍과 이차전지 핵심 소재 자원순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풍은 전 세계 이차전지 리사이클 업계 최초로 기존의 삼원계(NCM/NCA) 배터리 및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더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영풍은 지난 1970년부터 적극적인 기술도입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비철금속 정·제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리사이클을 위한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은 세계 최초로 리튬을 건식으로 포집 및 회수한 후 농축된 중간원료를 습식 처리해 니켈, 리튬, 코발트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광물을 회수하는 영풍만의 자원순환 기술이다.
팩토리얼은 영풍의 이 공정을 통해 자사 공장에서 발생한 배터리 공정 스크랩에서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소재를 회수함으로써 원가 절감과 더불어 원료 확보의 안정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인 영풍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이차전지뿐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를비롯한 차세대 배터리의 원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양사의 공동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