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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태영건설 현장 방문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3/06/30 17:13:35

    태영건설 '안전 최우선 경영' 올해도 집중




    (가운데 왼쪽부터) 박기달 태영건설 현장 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태영건설(가운데 왼쪽부터) 박기달 태영건설 현장 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태영건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집중호우 대비 및 폭염 관리실태 점검차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태영건설에 따르면 현장에는 대규모 붕괴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대형 흙막이가 있었으나 계측장비로 변위를 모니터링 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굴착면에 방수포를 덮고, 침사지와 집수정도 설치돼 있었다. 또 폭염시간에 쉴 수 있는 물·소금·식염포도당을 구비한 휴게시설도 있었다.


    태영건설은 여름철 재해예방 대책도 철저히 마련하고 있다. 현장 공정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전파하고, 가배수로와 침사지 설치 등 기초적 안전관리는 물론 터널과 같은 위험현장에서는 3D 스캐너를 활용하는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도 하절기에는 1시간당 15분 내외 의무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60세 이상∙고위험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 진단도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2021년 4월 안전보건위원회를 신설한 이래 본사와 현장을 구분짓지 않고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결과다.


    위원회 신설 당시 태영건설은 'Safety First' 선포식을 갖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시작해 왔다. '근로자 작업중지권'을 보장하는 선포식을 갖는가 하면, 지난 3월 '현장의 안전 문화 확립을 위한 협력사 사장단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는 현장점검에 앞서 이뤄진 간담회에서 "모든 시공현장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흙막이 등 임시가설물 붕괴 예방을 위해서는 계측장치 설치가 필수인데, 이에 관한 모호한 안전기준을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건설현장 장마철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위험요인별 사고사례, 예방대책, 기술자료 등을 전면 정비했다"며 "현장 관리자는 집중호우·태풍·폭염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준수하고 매일 기상특보를 확인해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