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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특판 외화RP 출시…최대 연 8% 우대수익률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4/29 10:56:09

    [제공=신한투자증권]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28일까지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최대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환매조건부매매)’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판 이벤트는 올해 생애 처음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1984년 1월 1일~2005년 12얼 31일 출생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달러로 매매 가능한 수시형 RP로 총 한도 2000만 달러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만 달러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가입 가능한 우대수익률이 차등 제공된다. 해외주식 신규 및 무거래 고객일 경우 세전 연 6%,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7%,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8%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특판 기간 종료 이후 매수 시점으로부터 28일 경과 시 경과 시점의 수시형 외화RP 수익률로 자동 재투자된다.


    외화 RP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혹은 표시 채권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후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환매할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금융 상품이다. 보유 중인 외화의 단기 운용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2030세대에 특화된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청년층의 자산증대 지원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외화 RP 특판을 통해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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