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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비아지오’ 누적 판매량 1만7000대 돌파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6/11 08:48:48
지난해 연 매출 150억원 돌파·한국소비자평가 1위 달성
전기 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는 누적 판매량 1만70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아지오는 지난 2022년 9월 런칭됐다. 이번 누적 판매량 1만7000대 돌파는 런칭 2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판매량 호조와 함께 매출 상승세도 이어진다. 비아지오는 런칭 첫 달 매출 10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5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비아지오의 판매량 호조는 다양한 라인업, 디자인, 가성비 등으로 꼽힌다.
실제로 비아지오의 전기 자전거는 △기본 모델 ‘M7’ △가성비 모델인 ‘M3’ △고성능 모델 ‘HX5’△ 프리미엄 접이식 모델 ‘V5’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비아지오 전기 자전거 모델들은 깔끔한 디자인에 1회 충전에 130km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HX5, V5모델)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에는 한국품질만족도 퍼스널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소비자평가 스마트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비아지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HX5’와 ‘V5’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으며 판매 호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해 사용자들에게 호평받는 전기 자전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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