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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 기류에 장초반 상승…1360원대

    출처:bada    편집 :编辑部    발표:2024/05/22 09:10:37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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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장초반 소폭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보다 0.9원 상승한 1364.2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오른 1364.3원에 장을 열어 136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3% 오른 104.65를 기록했다.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며 올해 말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 달러 강세에 힘을 실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2.2원보다 0.9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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