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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전체 복구율 50% 넘어…점진적 회복 단계”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0 09:17:15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정부가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제13차 중대본 회의에서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73개 시스템이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시스템의 복구율은 52.6%로, 이 가운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와 64.7%로 집계됐습니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됐다"며 "내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7 전산실'의 저장장치 복구가 완료돼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비스 안전성과 데이터 보존을 최우선으로 남은 복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제13차 중대본 회의에서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73개 시스템이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시스템의 복구율은 52.6%로, 이 가운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와 64.7%로 집계됐습니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됐다"며 "내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7 전산실'의 저장장치 복구가 완료돼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비스 안전성과 데이터 보존을 최우선으로 남은 복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