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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날씨] 오늘 초겨울 날씨…설악산엔 첫눈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0 09:17:50
                    찬 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져 계절이 가을에서 초겨울로 급변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설악산은 영하 1.3도로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고, 서울이 5.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모레 수요일까지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 속에 설악산 대청봉 등 고지대엔 올가을 첫눈이 내렸습니다.
사진 보시는 것처럼 설악산 소청대피소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였는데요.
설악산 첫눈은 지난해보다 하루 늦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강원 영동엔 10에서 40,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 강릉 13, 대전 16, 광주 18,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엔 풍랑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설악산은 영하 1.3도로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고, 서울이 5.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모레 수요일까지 평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때 이른 추위 속에 설악산 대청봉 등 고지대엔 올가을 첫눈이 내렸습니다.
사진 보시는 것처럼 설악산 소청대피소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였는데요.
설악산 첫눈은 지난해보다 하루 늦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강원 영동엔 10에서 40,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지역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풍 특보가 내려진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때가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5, 강릉 13, 대전 16, 광주 18,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크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현재 동해 먼바다엔 풍랑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