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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또 소환조사 불응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0 09:18:24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조사에 또 불응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은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13일에도 소환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했습니다.
특검팀은 다른 날짜를 지정해 이 전 위원장의 출석을 조만간 다시 요구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 7월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당선 축하’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선물을 건넨 대가로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특검팀은 ‘당선 축하’ 카드 실물은 현재까지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이 전 위원장은 아직 참고인 신분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은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앞서 지난 13일에도 소환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했습니다.
특검팀은 다른 날짜를 지정해 이 전 위원장의 출석을 조만간 다시 요구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 7월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당선 축하’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선물을 건넨 대가로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특검팀은 ‘당선 축하’ 카드 실물은 현재까지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이 전 위원장은 아직 참고인 신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