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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오전 정체 시작…부산→서울 6시간 40분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09 10:33:04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오전,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1시간 50분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귀경차량과 나들이 행렬로 인해 서울 방향이 평소 주말보다는 다소 혼잡할 거라며, 서울 방향 정체가 오후 5시쯤 가장 심하고 밤 10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의 정체 역시 낮 12시쯤 가장 심하고, 오후 6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가 예측한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은 513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각 지방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대전 1시간 50분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귀경차량과 나들이 행렬로 인해 서울 방향이 평소 주말보다는 다소 혼잡할 거라며, 서울 방향 정체가 오후 5시쯤 가장 심하고 밤 10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의 정체 역시 낮 12시쯤 가장 심하고, 오후 6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가 예측한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은 513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39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