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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제 전쟁…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 되어야”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04 09:49:16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예산안 시정 연설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제 전쟁이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모든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국민도 싸우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3대 특검을 비판하면서 "특검의 공포탄은 다 사라졌다"며 "우리를 짓누르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걷히고 있다. 우리는 터널을 다 빠져나왔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재명 정권이 이제 터널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한 번만 하면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로 예정된 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하고, 특검의 추경호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제 전쟁이다. 이제 우리가 나서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모든 힘을 모아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5개 재판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국민도 싸우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3대 특검을 비판하면서 "특검의 공포탄은 다 사라졌다"며 "우리를 짓누르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걷히고 있다. 우리는 터널을 다 빠져나왔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이재명 정권이 이제 터널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한 번만 하면 이재명은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이재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로 예정된 이 대통령의 예산안 시정연설을 보이콧하기로 결정하고, 특검의 추경호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