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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부치킨’ 뒤에 숨은 반도체 패권 싸움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10 14:03:43

    한미 정상회담과 한미 관세 협상 타결, 한중 정상회담, 미중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가 이어졌던 APEC 정상회의.

    그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을 받았던 사람은 다름 아닌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이른바 '치맥회동'이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이어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도 두 재벌 총수와 함께 무대에 올라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최첨단 GPU 26만 장을 한국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가총액 5조 원을 오가는 기업의 대표가 한국의 재벌 총수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하필이면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회장이 함께 한 이유는 또 어디에 있었을까요?

    AI 산업을 둘러싼 복잡한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의 분석, <뉴쑤다: 뉴스로 수다 떠는 사람들> 6화에서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