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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김치 꺼낸 뒤 식사”…서울 지하철 승객 ‘민폐’ 논란 [잇슈#태그]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8 09:37:50
                    얼마 전 한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한 여성이 무릎 위에 도시락 용기를 올려둔 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있습니다.
좌석 아래에는 흘린 음식 조각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작성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보쌈을 먹는 사람을 봤다며, 국물에 김치까지 꺼내놓고 먹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누리꾼 대다수는 "공중도덕을 모르는 거냐"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는 건 민폐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행법상 지하철 내 취식을 금지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여객 운송약관에 따르면, '악취 등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물건'은 열차 내 휴대가 금지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한 여성이 무릎 위에 도시락 용기를 올려둔 채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먹고 있습니다.
좌석 아래에는 흘린 음식 조각들이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공개한 작성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보쌈을 먹는 사람을 봤다며, 국물에 김치까지 꺼내놓고 먹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누리꾼 대다수는 "공중도덕을 모르는 거냐"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는 건 민폐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현행법상 지하철 내 취식을 금지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교통공사 여객 운송약관에 따르면, '악취 등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물건'은 열차 내 휴대가 금지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