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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시스템 복구율 82.6%…1등급 추가 복구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0/29 10:31:36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586개 시스템이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9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약 82.6%인 586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서비스와 고용노동부 대표 누리집 등 14개 시스템이, 오늘 오전에는 법제처의 '정부입법시스템' 등 2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됐다고 중대본은 전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비롯한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95%(40개 중 38개)까지 올랐고,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2.4%(68개 중 5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9일) 오전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의 약 82.6%인 586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 서비스와 고용노동부 대표 누리집 등 14개 시스템이, 오늘 오전에는 법제처의 '정부입법시스템' 등 2개 시스템이 추가 복구됐다고 중대본은 전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비롯한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95%(40개 중 38개)까지 올랐고,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82.4%(68개 중 56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