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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150일 수사 마무리…‘최종 수사 결과 발표’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28 09:32:45
'순직해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해 온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28일) 15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열고 그간 수사 진행 상황 및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현재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도피 의혹'의 핵심 피의자 16명,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을 포함한 전현직 공수처 간부 5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순직해병 책임자 5명, 군검찰 관계자 2명 등 총 2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선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및 진정을 기각한 국가인권위원회 의혹과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에 관한 구체적인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내일(29일)부터 공소 유지 체제로 전환됩니다. 공소 유지 인력은 3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열고 그간 수사 진행 상황 및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현재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 도피 의혹'의 핵심 피의자 16명,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을 포함한 전현직 공수처 간부 5명,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순직해병 책임자 5명, 군검찰 관계자 2명 등 총 2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선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및 진정을 기각한 국가인권위원회 의혹과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에 관한 구체적인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팀은 내일(29일)부터 공소 유지 체제로 전환됩니다. 공소 유지 인력은 3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