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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영하권…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18 09:36:55
네, 지금 철원 등 강원 북부와 강원 동해안, 충북 제천과 단양, 부산을 비롯한 경상도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2도로 이번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도 정도 더 낮았는데요.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으로 영하 11.7도였습니다.
그리고 충북 제천 영하 6.8, 경북 봉화 영하 4.8도 등 한파특보 지역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아 올가을 들어 제일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6도 등, 평년 기온을 밑도는 데다 여기에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목요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다시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늦은 밤부터 제주 산지엔 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그사이 제주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 일부 지역과 경북 포항과 경주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막바지 단풍놀이하실 땐 산불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2도로 이번 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이보다 3도 정도 더 낮았는데요.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으로 영하 11.7도였습니다.
그리고 충북 제천 영하 6.8, 경북 봉화 영하 4.8도 등 한파특보 지역은 어제보다 10도 정도나 낮아 올가을 들어 제일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이 6도 등, 평년 기온을 밑도는 데다 여기에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목요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 다시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부, 제주도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엔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 늦은 밤부터 제주 산지엔 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그사이 제주 산지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 일부 지역과 경북 포항과 경주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지방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막바지 단풍놀이하실 땐 산불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