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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던 승무원 폭행”…세부 향하던 여객기서 무슨 일이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20 09:32:39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승무원 폭행'입니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밤 부산에서 이륙해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승객 A 씨가 다른 승객과 다투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승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승무원은 피를 흘릴 정도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A 씨를 별도 좌석에 격리했고, 비상착륙 없이 세부에 도착했는데요.
이후 현지 공항경찰대에 A 씨를 인계했습니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 등을 폭행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승무원 폭행'입니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승객이 승무원을 폭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밤 부산에서 이륙해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승객 A 씨가 다른 승객과 다투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던 승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승무원은 피를 흘릴 정도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사 측은 A 씨를 별도 좌석에 격리했고, 비상착륙 없이 세부에 도착했는데요.
이후 현지 공항경찰대에 A 씨를 인계했습니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 등을 폭행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