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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 공급 속도”…국토부-LH 전담 TF 신설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1/20 09:33:54
정부가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전담 TF 조직을 신설합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20일) 오전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담 조직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담긴 5년간 135만 호 착공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20개 입법 과제를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국토부와 LH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의 공급 조직이 함께 근무하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실시간을 조정해 도심지 주택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국토부와 LH 조직구조를 주택공급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LH는 사장 직무대행이 본부장을 맡는 주택공급특별대책본부를 통해 핵심 과제를 전담 관리합니다.
특히, 수도권에 산재된 도심 공급 사업을 수행할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를 신설해 정비사업 추진을 전담합니다.
또, 실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도 구성합니다.
아울러 민간 공급 속도를 내기 위한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도 TF 사무실에 함께 마련됩니다.
지자체 간 상이한 법령 운영과 모호한 해석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권해석을 담당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기관 간 의견을 직접 조율합니다.
김 장관은 “국민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성과 창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라며 “LH는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경영진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20일) 오전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를 신설하고,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담 조직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담긴 5년간 135만 호 착공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20개 입법 과제를 포함한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국토부와 LH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의 공급 조직이 함께 근무하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애로사항을 실시간을 조정해 도심지 주택 공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국토부와 LH 조직구조를 주택공급 비상 체계로 전환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LH는 사장 직무대행이 본부장을 맡는 주택공급특별대책본부를 통해 핵심 과제를 전담 관리합니다.
특히, 수도권에 산재된 도심 공급 사업을 수행할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를 신설해 정비사업 추진을 전담합니다.
또, 실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과 신혼부부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도 구성합니다.
아울러 민간 공급 속도를 내기 위한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도 TF 사무실에 함께 마련됩니다.
지자체 간 상이한 법령 운영과 모호한 해석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권해석을 담당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기관 간 의견을 직접 조율합니다.
김 장관은 “국민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성과 창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번 조직 개편은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라며 “LH는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경영진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