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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오늘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3 09:38:01
[앵커]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던 철도 노조가 정부와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됩니다.
보도에 원동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도노조가 오늘(23일) 아침 9시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와 막판 협상을 이어가던 철도노조는 오늘 자정쯤 성과급 기준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다른 공공기관들처럼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기준을 기본급의 80%가 아닌 100%를 기준으로 산정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지난 2010년 공공기관 임금체계 개편 당시 한국철도공사는 자료 제출 지연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80%를 기준으로 성과급을 정하도록 불이익을 받았는데, 이를 다시 올려달라는 겁니다.
이에 정부가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를 기준으로 하는 단계적 상향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하겠다고 제안하며 잠정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노조 측은 일단 총파업을 유보하고,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운위 결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파업 돌입 시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평시 대비 75%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민 불편이 예고됐었지만,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면서 연말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던 철도 노조가 정부와 잠정 합의하면서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됩니다.
보도에 원동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도노조가 오늘(23일) 아침 9시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정부와 막판 협상을 이어가던 철도노조는 오늘 자정쯤 성과급 기준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다른 공공기관들처럼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기준을 기본급의 80%가 아닌 100%를 기준으로 산정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지난 2010년 공공기관 임금체계 개편 당시 한국철도공사는 자료 제출 지연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80%를 기준으로 성과급을 정하도록 불이익을 받았는데, 이를 다시 올려달라는 겁니다.
이에 정부가 성과급 지급 기준을 내년에는 기본급의 90%, 2027년부터는 100%를 기준으로 하는 단계적 상향 방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하겠다고 제안하며 잠정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노조 측은 일단 총파업을 유보하고,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공운위 결정을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파업 돌입 시 수도권 전철 운행률이 평시 대비 75%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민 불편이 예고됐었지만,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면서 연말 교통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