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옥천군 주민 360만 원 지급”…보름 만에 1,000명 가까이 전입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3 09:40:10
■ "옥천 주민이면 360만 원 드립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2년 간 매달 15만 원
2021년 10월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옥천군. 넉 달 뒤인 2022년 2월에는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졌고, 인구 유출은 이어져 4만 8천 명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옥천군의 분위기가 최근 180도 달라졌습니다.
지난 3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뒤 인구가 급증세로 돌아선 겁니다. 기본소득 지급이 유례없는 인구 유입의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내년부터 전국 인구 감소 지역 10곳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들은 매달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2년 동안 받게 됩니다. 주민 1명이 2년 동안 받는 총액은 360만 원, 4인 가구를 기준으로 1,440만 원입니다. 적지 않은 돈입니다.
다만 옥천군은 내년 4월부터 기본소득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지난 10월에 선정된 경기 연천군 등 7곳과 달리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등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정책 실험을 시도하는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아직 효과를 예단할 순 없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인구가 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현재 상황부터 살펴봤습니다.
2021년 10월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옥천군. 넉 달 뒤인 2022년 2월에는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졌고, 인구 유출은 이어져 4만 8천 명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옥천군의 분위기가 최근 180도 달라졌습니다.
지난 3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뒤 인구가 급증세로 돌아선 겁니다. 기본소득 지급이 유례없는 인구 유입의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내년부터 전국 인구 감소 지역 10곳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들은 매달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2년 동안 받게 됩니다. 주민 1명이 2년 동안 받는 총액은 360만 원, 4인 가구를 기준으로 1,440만 원입니다. 적지 않은 돈입니다.
다만 옥천군은 내년 4월부터 기본소득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지난 10월에 선정된 경기 연천군 등 7곳과 달리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등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정책 실험을 시도하는 이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아직 효과를 예단할 순 없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인구가 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현재 상황부터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