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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에 ‘이 악문’ 중국…일본행 항공편 2천여 건 취소 [이런뉴스]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3 09:40:57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중국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가려던 항공편 2천건 이상이 취소됐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펑파이 신문은 중국 항공 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내년 1월 중국발 일본행 항공편 가운데 2천 백95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공편 취소율은 40.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주간 계획됐던 중국-일본간 46개 노선은 100% 취소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취소된 노선은 선양-오사카, 난징-후쿠오카, 우한-오사카, 푸저우-나고야 등입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이완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일 갈등이 촉발됐습니다.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자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 이익'인 타이완 문제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경제 보복 조처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과 유학생의 일본 방문을 자제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중국 항공사들은 당초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 변경 지원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통보, 일본 영화 등에 대한 한일령 등 경제적인 압력 조치를 차례로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 펑파이 신문은 중국 항공 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내년 1월 중국발 일본행 항공편 가운데 2천 백95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공편 취소율은 40.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주간 계획됐던 중국-일본간 46개 노선은 100% 취소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취소된 노선은 선양-오사카, 난징-후쿠오카, 우한-오사카, 푸저우-나고야 등입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타이완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중일 갈등이 촉발됐습니다.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자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 이익'인 타이완 문제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경제 보복 조처의 하나로 중국인 관광객과 유학생의 일본 방문을 자제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중국 항공사들은 당초 올해 12월 31일까지였던 일본행 항공편 무료 취소, 변경 지원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통보, 일본 영화 등에 대한 한일령 등 경제적인 압력 조치를 차례로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