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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윤건영 “통일교 윤영호와 전혀 알지 못한다”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4 11:40:18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통일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전혀 알지 못한다며 자신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윤 전 본부장과 접촉했다는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윤 전 본부장을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한다. 전화번호도 없고 통화한 기억도 없다. 당연히 만난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래된 일이라 제가 다시 살펴봐야 되겠다”면서도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월드서밋’이라고 통일교에서 하는 큰 외교 행사가 있다”며 “당시에 딕 체니 미국 부통령 그리고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 이런 사람들이 오니까 아마 대통령 일정으로 (고려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던 모양인데, 저는 그런 (요청을 받은) 기억은 없다”고도 했습니다.

    오늘 자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윤영호 전 본부장이 2019년 1월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부속실장과 접촉한 과정을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했으며, 경찰이 해당 보고서를 확보해 조사 중입니다.

    윤 전 본부장은 2019년 1월 11일 “청와대 A 국정상황실장, B 부속실장과 함께 만나기로 했다‘고 보고했고, 나흘 후 1월 15일 보고서에선 ’A 실장 등과 진지한 미팅을 했다. 적극 동참하는 방법을 마련해 보기로 했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