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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의혹’ 김선교·김건희 일가 재판행…‘명태균 의혹’ 尹 7번째 기소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5 09:30:08
[앵커]
수사 종료를 나흘 앞둔 김건희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김 여사 측에 특혜를 주려 했다고 보고, 김 의원과 김 여사 일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상빈 기잡니다.
[리포트]
2021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명태균·강혜경/2021년 9월 30일 통화 : "그것 좀 빨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 아까 윤(석열) 총장 전화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궁금해하더라고. (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명 씨로부터 58차례, 2억 7천만 원 상당의 불법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았다고 보고, 두 사람을 모두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건 이번이 7번째입니다.
여론조사 비용 중 절반인 1억 3천여만 원은 윤 전 대통령에게, 나머지는 김건희 여사에게 추징 보전 청구했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선 김 여사 모친과 오빠,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은 아파트 개발사업을 맡은 김 여사 일가가 개발 부담금 22억 원을 면제받는 과정에 김 의원이 관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선교/국민의힘 의원/지난 11월 : "공흥지구의 개발부담금은 군수 지시로 할 수 없는 사안이에요. 절차가 있기 때문에…."]
김 의원과 김 여사 일가의 '연결고리'로 꼽히는 지역 기자 출신 A 씨는, 김 여사 모친으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2억여 원 등을 받고 인허가 로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 여사 오빠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이우환 화백 그림을 숨긴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수사 종료를 나흘 앞둔 김건희 특검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김 여사 측에 특혜를 주려 했다고 보고, 김 의원과 김 여사 일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상빈 기잡니다.
[리포트]
2021년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에게 여론조사를 제공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명태균·강혜경/2021년 9월 30일 통화 : "그것 좀 빨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 아까 윤(석열) 총장 전화했는데... (네 알겠습니다.) 궁금해하더라고. (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명 씨로부터 58차례, 2억 7천만 원 상당의 불법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았다고 보고, 두 사람을 모두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기소된 건 이번이 7번째입니다.
여론조사 비용 중 절반인 1억 3천여만 원은 윤 전 대통령에게, 나머지는 김건희 여사에게 추징 보전 청구했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선 김 여사 모친과 오빠, 당시 양평군수였던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등 6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은 아파트 개발사업을 맡은 김 여사 일가가 개발 부담금 22억 원을 면제받는 과정에 김 의원이 관여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선교/국민의힘 의원/지난 11월 : "공흥지구의 개발부담금은 군수 지시로 할 수 없는 사안이에요. 절차가 있기 때문에…."]
김 의원과 김 여사 일가의 '연결고리'로 꼽히는 지역 기자 출신 A 씨는, 김 여사 모친으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2억여 원 등을 받고 인허가 로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 여사 오빠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김 여사에게 전달한 이우환 화백 그림을 숨긴 혐의로도 기소됐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