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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눈물…제주항공 희생자 합동제사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29 09:36:59
[앵커]
179명이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년이 됩니다.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리며 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정부 주관 추모식이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보고싶다! 사랑한다!"]
179명의 삶이 멈췄던 공항 활주로 끝.
희생자를 추모하며 '진실의 길'을 걸어온 행렬이 다가섭니다.
진상 규명을 외치며 고통 속에 시간을 보내온 유가족들, 전국에서 모여든 시민들이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손주택/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 "진실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사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로컬라이저 둔덕.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마음을 모아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하고, 한뜻으로 생존자들의 치유를 기원합니다.
[옥현진/천주교 광주대교구장 :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하는 마지막 인사는 서로의 사랑을 나타내고 고통을 덜어주며 희망을 북돋아 줍니다."]
공항 청사 1층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 앞에는 합동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한 명 한 명, 희생자 179명의 넋을 기리는 유가족들,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김유진/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 "참사로부터 한해가 지났으나 저희의 마음은 아직 그날에 멈춰 섰습니다."]
유가족들은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무안공항에서 공식 추모식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179명이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년이 됩니다.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리며 유족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정부 주관 추모식이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보고싶다! 사랑한다!"]
179명의 삶이 멈췄던 공항 활주로 끝.
희생자를 추모하며 '진실의 길'을 걸어온 행렬이 다가섭니다.
진상 규명을 외치며 고통 속에 시간을 보내온 유가족들, 전국에서 모여든 시민들이 함께 희생자들을 애도합니다.
[손주택/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 "진실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참사의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로컬라이저 둔덕.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마음을 모아 희생된 영령들을 위로하고, 한뜻으로 생존자들의 치유를 기원합니다.
[옥현진/천주교 광주대교구장 :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하는 마지막 인사는 서로의 사랑을 나타내고 고통을 덜어주며 희망을 북돋아 줍니다."]
공항 청사 1층에 마련된 임시 분향소 앞에는 합동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한 명 한 명, 희생자 179명의 넋을 기리는 유가족들,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김유진/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 "참사로부터 한해가 지났으나 저희의 마음은 아직 그날에 멈춰 섰습니다."]
유가족들은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유가족협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무안공항에서 공식 추모식을 열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