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뉴스
구윤철 “희토류 등 공동탐사·개발 강화”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09 09:21:58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주요 7개국 협의체(G7) 재무장관회의에서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해외 공동탐사와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젯밤(8일) 화상으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수출통제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한국의 공급망 정책 방향을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함께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칠레 등이 초청국으로 참석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과 공동탐사·개발을 추진하는 등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태평양 심해에 매장된 희토류 등에 대한 공동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맹국의 참여 확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10월 IMF/WB 연차총회 계기로 개최된 G7 고위급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G7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젯밤(8일) 화상으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수출통제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한국의 공급망 정책 방향을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함께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칠레 등이 초청국으로 참석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희토류 같은 핵심 광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과 공동탐사·개발을 추진하는 등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태평양 심해에 매장된 희토류 등에 대한 공동탐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동맹국의 참여 확대를 타진하고 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10월 IMF/WB 연차총회 계기로 개최된 G7 고위급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G7 행사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