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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속 담장 붕괴 직전, 학생 수 십명 목숨 구한 주민들 [잇슈 SNS]
출처:news.kbs.co.kr 편집 :编辑部 발표:2025/12/15 10:28:12
기습 홍수가 덮친 이라크에서 신속한 판단으로 수십 명의 어린 생명을 구한 마을 주민들이 화제입니다.
폭우 속에서 담벼락을 따라 걷는 아이들을 향해 소리를 치는 마을 사람들.
마지막 아이가 담벼락 끝을 지나는 순간 벽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고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이는 이라크의 한 마을에서 포착된 CCTV 영상입니다.
최근 이 마을을 덮친 최악의 폭우로 학교 담장이 무너지기 직전임을 발견한 60대 마을 주민이 물바다 된 골목길을 뚫고 담장 근처 운동장에서 있던 학생 30여 명을 필사적으로 피신시켰는데요.
아이 한 명이 흙탕물에 휩쓸리자 가족들과 함께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간발의 차로 아이들은 모두 목숨은 건졌고요.
영웅이 된 마을 주민은 절체절명의 순간 신이 나에게 아이들을 구할 힘을 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폭우 속에서 담벼락을 따라 걷는 아이들을 향해 소리를 치는 마을 사람들.
마지막 아이가 담벼락 끝을 지나는 순간 벽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고 엄청난 양의 흙탕물이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이는 이라크의 한 마을에서 포착된 CCTV 영상입니다.
최근 이 마을을 덮친 최악의 폭우로 학교 담장이 무너지기 직전임을 발견한 60대 마을 주민이 물바다 된 골목길을 뚫고 담장 근처 운동장에서 있던 학생 30여 명을 필사적으로 피신시켰는데요.
아이 한 명이 흙탕물에 휩쓸리자 가족들과 함께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간발의 차로 아이들은 모두 목숨은 건졌고요.
영웅이 된 마을 주민은 절체절명의 순간 신이 나에게 아이들을 구할 힘을 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