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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리심판원, 김병기에 ‘제명’ 징계 의결…김병기 “즉시 재심 청구”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6/01/13 10:19:03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각종 사생활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 김 의원은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나온 결론입니다.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 : "징계 시효의 완성 여부,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 안건에 대해서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이 살펴본 김 의원 관련 의혹은 구의원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보좌관 갑질 의혹,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논란,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등 13가지에 이릅니다.
김 의원은 직접 회의에 출석해 5시간 가까이 적극 소명에 나섰습니다.
대부분 의혹이 당규상 징계 시효인 3년을 넘겼고,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 "(오늘 소명 어떻게 하셨을까요?) 충실하게 소명했습니다."]
하지만, 윤리심판원은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쿠팡 대표와의 고가 오찬 회동 등 징계 시효가 지나지 않은 일부 사유만으로도 제명 처분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천헌금 관련 의혹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 결과를 보고받고, 이후 의원총회에서 소속 국회의원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제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만, 김 의원이 윤리심판원 징계 발표 직후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종 절차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영상편집:이윤진
윤리심판원은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는데, 김 의원은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의결했습니다.
9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나온 결론입니다.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장 : "징계 시효의 완성 여부, 사안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 안건에 대해서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이 살펴본 김 의원 관련 의혹은 구의원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보좌관 갑질 의혹, 고가 호텔 숙박권 수수 논란, 배우자의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의혹 등 13가지에 이릅니다.
김 의원은 직접 회의에 출석해 5시간 가까이 적극 소명에 나섰습니다.
대부분 의혹이 당규상 징계 시효인 3년을 넘겼고,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의원 : "(오늘 소명 어떻게 하셨을까요?) 충실하게 소명했습니다."]
하지만, 윤리심판원은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수수, 쿠팡 대표와의 고가 오찬 회동 등 징계 시효가 지나지 않은 일부 사유만으로도 제명 처분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천헌금 관련 의혹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 결과를 보고받고, 이후 의원총회에서 소속 국회의원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제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만, 김 의원이 윤리심판원 징계 발표 직후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종 절차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유용규/영상편집: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