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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 내달 20일 정상회담…관계 재설정 논의
출처: 편집 :编辑部 발표:2026/10/13 10:12:47
영국의 총리 교체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됐던 유럽연합(EU)과 영국의 정상회담이 내달 20일 열린다. EU 각료 이사회는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내달 20일 벨기에 브뤼셀에 앤디 버넘 영국 총리를 초청해 제2차 EU-영국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U 각료 이사회는 이날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EU와 영국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다자주의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지하며, 유럽과 전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뜻을 함께하는 협력국"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양측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유럽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협력에 있어 공동의 입장을 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년 영국 런던에서 양측의 첫 정상회담을 연 EU와 영국은 당초 지난 7월 제2차 회담을 하려 했으나 키어 스타머 전 영국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일정이 미뤄졌다.
스타머 전 총리의 후임인 버넘 총리는 지난 9월 29일 집권 노동당 연례 전당대회 연설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득보다 폐해가 더 많았다면서 EU와 어떤 관계를 설정할지 오는 11월 EU와의 정상회담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겠다며 국가적 논의를 거쳐 합의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어 다음날 BBC와 인터뷰에서 유럽 단일시장이나 관세동맹 복귀를 넘어 '끝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해 EU 재가입도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영국은 10년 전인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EU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버넘 총리는 지난 11일에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러시아가 개입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U 각료 이사회는 이날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EU와 영국은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고, 다자주의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지하며, 유럽과 전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뜻을 함께하는 협력국"이라면서 이번 정상회의가 양측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유럽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협력에 있어 공동의 입장을 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년 영국 런던에서 양측의 첫 정상회담을 연 EU와 영국은 당초 지난 7월 제2차 회담을 하려 했으나 키어 스타머 전 영국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일정이 미뤄졌다.
스타머 전 총리의 후임인 버넘 총리는 지난 9월 29일 집권 노동당 연례 전당대회 연설에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득보다 폐해가 더 많았다면서 EU와 어떤 관계를 설정할지 오는 11월 EU와의 정상회담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겠다며 국가적 논의를 거쳐 합의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이어 다음날 BBC와 인터뷰에서 유럽 단일시장이나 관세동맹 복귀를 넘어 '끝까지 갈 수도 있다'고 말해 EU 재가입도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영국은 10년 전인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EU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버넘 총리는 지난 11일에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러시아가 개입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